Etc./미디어 reveur_ungkwon 2014. 4. 30. 21:58
오늘도 버벅... 언젠가는 버벅거리지 않겠지? 취업정보센터 트랜드 & 이슈(34:59)
Etc./미디어 reveur_ungkwon 2014. 4. 23. 21:39
케이블 TV 한국직업방송의 '취업정보센터'라는 프로그램에 매주 수요일 '트렌드 & 이슈'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생방송이라 그런지 어느새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지워갔습니다. ㅜㅜ 그래도 떨지는 않았네요... 31:05 부터입니다.
Etc./Book reveur_ungkwon 2014. 3. 31. 00:31
교회 소그룹에서 신혼부부들과 함께 결혼이라는 책을 나누고 있다. 결혼저자레슬리 패로트 지음출판사요단출판사 | 2008-03-04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당신은 당신의 사랑 스타일을 아는가?, 당신은 행복의습관을 개발... 결혼하기 직전 아내와 함께 읽었던 책인데, 진작 책을 읽지 않았음을 후회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가장 후회했던 것은 '결혼식'은 많이 준비하였는데, 정작 '결혼 생활'은 잘 준비하지 못하였던 것이다.이 책을 다 읽고서 아내와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이 책을 읽기로 약속했었다. 이 약속은 지킨 해도 있었고, 못 지킨 해도 있었다.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더 깊게 공감이 된다. 문자적 의미로만 와 닿았던 글이, 결혼 생활 속에서 실제로 겪고 난 이후에는 마음 깊이 공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Etc./읽을 거리 reveur_ungkwon 2014. 3. 23. 23:02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의 Issue Brief 제 46호는 행복한 청년의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발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복한 청년의 비율은 장래 희망 직업을 결정한 집단에서는 69.9%, 결정하지 못한 집단에서는 59.9%이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실천하는 집단에서는 73.1%, 그렇지 않은 집단에서는 58.0%에 그침. - 성격별로는 외향적(71.6%)이고 정서적으로 안정(75.2%)되어 있으며, 친화적(72.7%)이고 성실(70.9%)하며 개방적(68.4%)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함.-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일 때는 행복한 청년의 비율이 61.0%이나 200만 원~300만 원 구간에서는 70.2%로 증가함. 그러나 300만 원 이상(68.9%)이 되면 행복 수준이 소..
Etc./읽을 거리 reveur_ungkwon 2013. 2. 21. 17:24
http://magazine.hankyung.com/jobnjoy/apps/news?popup=0&nid=05&nkey=2013021400034047815&mode=sub_view [박천웅의 스펙 뛰어넘기] 짧은 길과 빠른 길은 다르다 목적지까지 가장 짧은 길이 가장 빠른 길은 아니다. 거리가 짧기 때문에 빨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내비게이션은 목적지를 선택했을 때 도로상에서 거리가 짧은 길로 안내해준다. 그 길을 따라가 보면 차량이나 신호등이 많은 도심을 통과하면서 오히려 시간이 배로 걸려 난감할 때가 있다. 가장 짧은 길을 선택했지만 실제 목적지에 도달한 시간은 더 걸린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일산을 갈 때 짧은 길이라고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면..
Etc./협동조합 reveur_ungkwon 2013. 2. 18. 12:54
사회적 경제센터_조우석(http://blog.makehope.org/smallbiz/887?category=47) 1. 마피아에 맞서 싸우는 이탈리아 협동조합 “마피아, 이탈리아 1위 기업”, “마피아, 금융위기 기간를 거치면서 이탈리아 1위 은행으로 등극”이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마피아는 이탈리아 내에서 막강한 조직이자 심각한 골칫거리이다. 납치, 매춘, 무기밀매부터 사금융, 농업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 내에서 마피아의 손길이 뻗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이다. 정부에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마피아에게는 내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피아는 이탈리아의 국가적 문젯거리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탈리아 정부는 아주 흥미로우면서도 의미있는 실험을 했다. 일명 리베라 떼라(Libera Terra)라고 불리..
Etc./생태, 환경 reveur_ungkwon 2012. 8. 29. 21:03
미국에 가뭄이 심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니 이달 들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채소, 곡물, 수산물까지 가격이 오르고 있다. 가까운 원인인 이 땅의 폭염은 입추가 지나며 조금 꺾이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1950년대 이후로 가장 심하다는 가뭄으로 그 피해 면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농산물을 수출하는 미국의 중서부 곡창 지대가 가뭄 피해를 입은 터라 세계 곡물 가격은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다. 옥수수와 콩은, 지구적 차원의 애그플레이션을 겪은 2007~8년보다 폭등하고 있어 훨씬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먹을거리의 4분의 3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사회는 치명적인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당시에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작황 부진과 함께 주요 농산물 수출국의..
Etc./읽을 거리 reveur_ungkwon 2012. 8. 28. 16:57
Stanford Report, June 14, 2005‘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Jobs saysThis is a prepared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delivered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on June 12, 2005.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