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reveur_ungkwon 2014. 5. 23. 15:49
벌써 지난 주의 일인데 이제야 블로깅을 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한국취업진로학회 춘계공동학술발표대회(14.5.16)에 참관했습니다.학회원이 아닌 사람은 자료는 받을 수 없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자료집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좋은 정보들도 많이 얻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국민행복시대, 취업진로기반 혁신 통한 고용창출방안'이 대회 제목이었지만, 제목과는 별 관계 없거나 실제적이지 않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학회원 대부분이 대학교수님들이기에 조금 딱딱한 부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유익했습니다.
Career reveur_ungkwon 2012. 9. 24. 09:06
소설 ‘데미안’을 통해 본 진로탐색의 교훈비행기도 두 날개 있어야 잘 날듯 ‘꿈과 밥’도 균형 잡혀야 진로탐색은 자아실현의 설계서…구체적 계획 가지고 있어야학생들이 직업교육박람회장에서 자신들이 만든 로봇을 이용해 축구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비행기도 두 날개 있어야 잘 날듯 ‘꿈과 밥’도 균형 잡혀야 진로탐색은 자아실현의 설계서…구체적 계획 가지고 있어야진로와 직업이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편입된 후, 이에 대한 관심이 더 증가되었다. 수많은 출판사가 관련 서적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책들 대부분이 청소년 ‘진로 찾기’라는 만만치 않은 주제를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 명칭 찾기’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밥이라는 현실의 문제가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