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reveur_ungkwon 2012. 9. 24. 09:06
소설 ‘데미안’을 통해 본 진로탐색의 교훈비행기도 두 날개 있어야 잘 날듯 ‘꿈과 밥’도 균형 잡혀야 진로탐색은 자아실현의 설계서…구체적 계획 가지고 있어야학생들이 직업교육박람회장에서 자신들이 만든 로봇을 이용해 축구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비행기도 두 날개 있어야 잘 날듯 ‘꿈과 밥’도 균형 잡혀야 진로탐색은 자아실현의 설계서…구체적 계획 가지고 있어야진로와 직업이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편입된 후, 이에 대한 관심이 더 증가되었다. 수많은 출판사가 관련 서적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책들 대부분이 청소년 ‘진로 찾기’라는 만만치 않은 주제를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 명칭 찾기’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밥이라는 현실의 문제가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