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2. 9. 5. 15:45
2012년 서울 시니어 일자리 엑스포가 2012년 9월 25일(화)~26(수) 10:00~17:00,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시니어 일자리 EXPO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함께 주관하여, 장년층의 취업활동을 통한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1관은 일자리 정보교류관으로, 2관은 일자리 서비스관, 3관은 일자리 채용관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자세한 사항은 http://expo.seoul.go.kr/ 로 들어가 시니어 일자리 EXPO를 선택하여 알아볼 수 있다.
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2. 9. 4. 10:50
[인물] 정철상 교수가 전하는 커리어 코칭YLC 열린강연회에서 만난 이시대의 무릎팍도사 정철상 교수2011년 09월 11일 (일) 17:19:31도남선 기자 aegookja@koreajobnews.comYoung Leaders Club(이하 YLC)이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금융원이 후원하는 YLC 열린강연회의 마지막 강연이 9월 8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의 저자 정철상 씨는 현재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도 인재개발연구소 대표와 커리어 코치 협회 부회장직을 맡는 등 "멀티 잡"의 선구자다. 이번 강연회에서 그는 대학생들의 커리어 관리 방법과 자신의 경험에 비춘 인생 설계방법에 대해 열띤 강연을 했다. 환경을 탓하지 마라.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선택이 아..
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2. 9. 3. 14:29
‘나’를 알고 두드리면 ‘나’를 알아보는 ‘문’ 열린다전기·전자 3810명 가장 많이 뽑아 항공·외식업 인원 늘어 공략할만 조선·자동차 경기 나빠 채용 줄어 이완 기자전기·전자 3810명 가장 많이 뽑아 항공·외식업 인원 늘어 공략할만 조선·자동차 경기 나빠 채용 줄어대기업 가을채용 늘어 구직 적기 ‘장기 레이스’ 대비 일정표 짜고 목표 정해놓고 발품·손품 팔아야올해 하반기 채용 시장이 열렸다. 취업 준비생들의 바람과 달리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유럽 부채 위기 등으로 세계경제가 장기 불황에 들어갈 조짐을 보임에 따라, 한국 기업들도 허리띠를 조르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은 채용을 소폭 늘리거나 유지해 그나마 사정이 괜찮지만,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일자리의 ‘좁은 문’은 더 좁아졌다.‘좁은 문..
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2. 9. 3. 14:27
공채 완료…정규직 전환 인턴에 주목 이승준 기자 한국전력의 하반기 공채는 8월 104명을 채용하며 완료된 상태다. 한전의 올해 채용규모는 신입사원 공채 364명이고, 채용확정형·채용우대형 청년인턴 전형은 932명이다.최근 몇 년 사이 한전은 신성장 동력인 해외사업·녹색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사업은 성장이 둔화하는 반면, 중국·인도·중동 등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화력·원자력발전 사업의 확대가 예상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송·배전 업무 중심의 국내사업 인력을 원자력·화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입사 뒤 교육도 해외사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중이다.채용을 전제하거나, 채용에 우대를 주는 청년인..
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2. 9. 3. 14:19
내 적성·눈높이 맞춰…알짜 중소기업 취업문 두드려라채용인력 축소 추세 속에서도 우수인재 구인 갈증은 그대로 관심분야 성취가능 최고 장점 권오성 기자지난해 11월11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 ‘2011년 대한민국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한 구직자가 간절한 취업 소망을 적어 퍼즐판에 끼우고 있다.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채용인력 축소 추세 속에서도 우수인재 구인 갈증은 그대로 관심분야 성취가능 최고 장점신뢰성·매출액 등 잘 따져봐야 ‘워크넷’서 우수기업 선별소개경기 침체는 채용 시장에도 양극화 바람을 몰고 왔다. 대기업은 올 하반기 공채에서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늘어난 수의 인원을 뽑을 전망인 반면, 중소기업의 채용 인원은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중소기업계는 여전히 인재..
일상의 단상/le discours reveur_ungkwon 2012. 8. 30. 22:32
과부의 렙톤 두 개^^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성전 입구에서 헌금궤에 사람들이 돈을 넣는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저 과부가 가장 많은 것을 헌금궤에 넣었다고 알려주십니다. 그 과부는 겨우 렙톤 두 개를 넣었을 뿐입니다. 우리 돈으로 백 원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가진 전부를 넣은 과부의 렙톤 두 개를 가장 많다고 하십니다. 오늘 아침 이만 원이나 하얀 봉투에 넣어서 반찬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태라고 내미시는 VIP손님이 있었습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양00님은 예순 중반이십니다. 서울 강서구의 어느 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사십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사십니다. 매 달 만 원씩 보태주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지난 달에 돈이 없어서 못 내었다면서 이만 원을 주십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