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생태, 환경 reveur_ungkwon 2012. 8. 29. 21:03
미국에 가뭄이 심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니 이달 들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채소, 곡물, 수산물까지 가격이 오르고 있다. 가까운 원인인 이 땅의 폭염은 입추가 지나며 조금 꺾이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1950년대 이후로 가장 심하다는 가뭄으로 그 피해 면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농산물을 수출하는 미국의 중서부 곡창 지대가 가뭄 피해를 입은 터라 세계 곡물 가격은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다. 옥수수와 콩은, 지구적 차원의 애그플레이션을 겪은 2007~8년보다 폭등하고 있어 훨씬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먹을거리의 4분의 3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사회는 치명적인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당시에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작황 부진과 함께 주요 농산물 수출국의..
일상의 단상/le discours reveur_ungkwon 2012. 8. 28. 23:59
공무원 연금공단에 강의를 하러 대전에 가야 한다. 60세가 넘으신 분들 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나의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기회이다. 그런데, 좋은 강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강의 숙지는 안하고 블로그를 손보고 있다. ㅜ.ㅜ;이제 바람도 잦아드니 마음 다잡고 1시간만 집중해야지.
일상의 단상/la photo reveur_ungkwon 2012. 8. 28. 23:45
iPhone 4 하나님이 보여주신 아름다운 광경
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2. 8. 28. 17:49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IT라는 우주의 삼라만상을 바꿀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데는 간단한 이유가 있다. 클라우드는 PC가 처음 등장해 비전문가들로 하여금 기존에는 할 수 없었던 업무들을 하도록 해줬던 정도보다 더욱 엄청난 정도로 기술을 평준화할 것이기 때문이다.컨설팅 회사인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abriel Consulting Group)의 설립자인 댄 올즈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조차 직관적인 기억과 전통적인 교육 대신 구글에 의존할 수 있도록 한 인터넷 혁명에는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 전망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비전문가들도 저렴한 비용에 가장 정교한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데이터를 빠르게 이용하도록 해줄 것이다. IT부서의 도움을 받아 또는 도움 없..
일상의 단상/le discours reveur_ungkwon 2012. 8. 28. 17:18
1. 오늘 난 얼마나 행복했나?2. 오늘 하루는 의미가 있었나?3. 하루를 잘 계획하고 실천했나?4. 명상과 긍정적인 생각에 몇 분을 썼나?5.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몇 분이나 허비했나?6. TV나 인터넷 서핑에 몇 분을 소모했나?7. 몇 번이나 화를 내고 공격적인 말을 내 뱉었나?8. 별것 아닌 일에 내가 옳다고 주장한 것이 몇 번인가?9. 몇 시간이나 잤는가?10. 몇 분이나 걸었나?11. 팔 굽혀 펴기는 몇 번 했나?12. 오늘 몸무게는 몇 kg 이었나?13. 가족을 얼마나 챙기고 도와주었나?14.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나?15. 고칼로리, 단 음식을 얼마나 먹었나? 매일 이러한 것을 체크하여 변화와 동기를 부여함으로써내 안의 긍정적인 변화의 힘(mojo)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골드스미스 ..
Etc./읽을 거리 reveur_ungkwon 2012. 8. 28. 16:57
Stanford Report, June 14, 2005‘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Jobs saysThis is a prepared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delivered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on June 12, 2005.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