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상/le discours reveur_ungkwon 2014. 3. 28. 23:44
가수 이효리씨는 대단하다. 아무리 옳은 일을 한다 해도, 반대의 시선이 많이 느껴지면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것은 별로 아랑곳 하지 않는다. 47억원.... 너무나도 큰 돈이기에 어찌 할 수 없다고 여겼으나, 여러 사람이 모이면 큰 힘을 이룰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노란봉투 캠페인
일상의 단상/le discours reveur_ungkwon 2014. 3. 28. 23:17
중경삼림. 언제 보았는지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다. 이런 대사가 있었는지도.우연히 페북에서 누군가 올린 대사를 보고 다시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Etc./읽을 거리 reveur_ungkwon 2014. 3. 23. 23:02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의 Issue Brief 제 46호는 행복한 청년의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발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복한 청년의 비율은 장래 희망 직업을 결정한 집단에서는 69.9%, 결정하지 못한 집단에서는 59.9%이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실천하는 집단에서는 73.1%, 그렇지 않은 집단에서는 58.0%에 그침. - 성격별로는 외향적(71.6%)이고 정서적으로 안정(75.2%)되어 있으며, 친화적(72.7%)이고 성실(70.9%)하며 개방적(68.4%)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함.-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일 때는 행복한 청년의 비율이 61.0%이나 200만 원~300만 원 구간에서는 70.2%로 증가함. 그러나 300만 원 이상(68.9%)이 되면 행복 수준이 소..
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4. 3. 20. 23:23
필자는 인문계고를 나오고 대학에 진학한 후 취업을 하였다.(정확히 말하자면 군대를 갔다.) 그렇기 때문에 특성화고에서 학생들에게 대학 가는 것보다 취업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해야 하는 선취업 후진학 관련 강의를 할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왜냐하면 나의 스토리를 이야기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통계자료나 신문 기사 등을 활용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바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쉽게 이야기 할 수 없게 만드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 청년층 고용률이 악화되고 있음- 2013년 청년층(15~29세) 고용률(=취업자/생산가능인구)은 39.7%로 고용률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82년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하락- 중장년, 여성 등의 고용률이 개선되는 가운데 청년층만 유독 악..
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3. 9. 14. 19:30
진로와 취업 reveur_ungkwon 2013. 4. 2. 15:34
우리나라의 미래를 예측할 때 일본의 예가 가장 유사한 측면이 있다.현재의 일본의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의 10년 후의 모습일 경우가 많다. 이 기사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우리에게는 준비할 시간이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0402145209715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27년 후인 2040년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비율이 전체 인구의 36.1%, 5명중 1명이 75세 이상 노인일 것이다." 일본 국립 사회보장ㆍ인구문제 연구소가 2040년까지의 장래 일본 인구를 추계해 지난 27일 발표한 내용이다. `노인대국' 일본이 5년마다 발표되는 인구문제 연구소의 이번 인구 추계..